●러셀로보틱스●무인운반차(AGV) 제조기업, 올해 상장 준비●러셀로보틱스주식

러셀로보틱스, 올해 상장 준비…해외시장 공략 무인운반차(AGV) 제조사 러셀로보틱스가 올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상장을 통해 해외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러셀로보틱스는 SK하이닉스, 한국항공우주, 현대차 등 대기업 물류시스템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2019년 영업손실은 10억원, 2020년 5억원, 2021년 4천만원으로 감소한 지난해 흑자전환을 했다.

반도체 중고장비 리퍼비시(Refurbish) 사업을 하는 러셀이 2020년 이 기업을 인수했다.

[사진= 러셀 로보틱스]러셀로보틱스의 성장에는 러셀 대표 권순욱의 전문성이 자리 잡고 있다.

러셀은 2021년 권순욱 단독대표 체제가 됐다.

권 대표는 자동화 물류시스템 설비를 제작한 SM코어 출신으로 무인자동화시스템 전문가이기도 하다.

러셀 관계자는 “권 대표가 영업활동에 나서면서 러셀로보틱스 매출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기 시작했다”며 “권 대표가 이전 회사에서 영업제한과 관련된 옵션이 있었는데 그런 제약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로보틱스 영업이 활발해졌다”고 말했다.

러셀로보틱스 매출은 지난 2020년 약 53억원에서 2021년 101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고 2022년 3분기 누적 매출은 78억원으로 전년도 매출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러셀로보틱스의 무인운반차 매출은 모두 내수인데 이는 직접 수출에 제한이 있어 다른 기업을 통해 중국과 인도에 수출하고 있는 것이다.

러셀로보틱스 관계자는 “2023년 수주잔액도 있고 진행 중인 거래도 있어 올해도 흑자는 유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러셀로보틱스는 올해 상장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러셀로보틱스 자율주행 무인이송차량(AGV)러셀은 반도체 증착 공정 장비 리퍼비시 제품 전문 회사로 기존 장비를 사들인 고객 기업의 요구에 맞추어 수리·개조하고 판매한다.

최근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고 러셀의 반도체 장비 매출도 급락했다.

2021년 반도체 장비의 연간 매출은 약 472억원이었으나 2022년 제3분기 누적 반도체 장비 매출은 211억원에 불과하다.

러셀 관계자는 “보통 3~4개월로 부품 조달이 생겼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유럽과 미국 공장이 가동하지 못하고 납품까지 10개월씩 걸린 “으로 “지난해 물량 처리 못한 것이 올해에 넘어온 규모가 200억원 정도이다”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가 2022년에 열쇠파운드 리를 인수하면서 올해 리퍼비시 제품 장비 발주가 예정되어 있다.

러셀은 키파운드 리의 수주에서 매출을 회복하면서 동시에 러셀 로보틱스의 영업 확대로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러셀 로보틱스 기업 소개 러셀 로보틱스는 AGV시스템 및 물류 자동화 분야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엔지니어에 의해서 설립된 회사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신뢰성 있는 서비스에서 AGV및 FA분야의 Leading Company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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