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책 ‘한 사람이 한 사람에게’ 리뷰

네이버 책 ‘한 사람이 한 사람에게’ 리뷰네이버 책 ‘한 사람이 한 사람에게’ 리뷰한 사람이 한 사람에게 저자 이병률 출간달 출간 2019.09.19。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책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압시아가, 출처 앤 스플래시요즘 봄이 되니까 외롭고 저만 혼자인 것 같아요 마침 표지가 제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그래서 네이버 책에 검색을 했더니20대 여성들이 많이 읽는대요 여러분들은 네이버에서 책을 검색하면 데이터랩이 나오고 책을 추천하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표지도 마음에 와닿았고 네이버도 추천이라서 한번 읽어보기로 했어요!
네이버 책 ‘한 사람이 한 사람에게’ 공감문구경험이 많을 것 같은 사람, 남의 이야기에 잘 집중하는 사람, 내 이야기를 쉽게 옮기지 않을 것 같은 사람, 하지만 차갑지 않은 사람…···저는 그 문구에 나오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막연히 좋은 사람이 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의 모습이라는 것은 바로 그 문구로, 매우 마음에 드는 문구였습니다종점을 향하는 동안에는 나 혼자만이 아니라 풍경도 같고, 타고 내리는 사람들도 같고, 내 옆의 빈자리까지도 마찬가지다이 책의 저자는 가끔 혼자서 어느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는 것이 여행이자 취미라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혼자인데 무슨 재미가 있을까 생각했지만 그 순간이 혼자가 아니라 제 주변 환경이 함께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장면을 보고도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구나 하고 감동한 이야기입니다그는 갑자기 들고 내린 신문지에 눈을 한 움큼 집어넣고 유리창을 닦기 시작했다.

아까 말했듯이, 작가는 어떤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는 여행을 즐기고 있지만 한번은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에서 종점까지 간다고 했대요.그런데 버스 운전수는 외국인이 혹시 길을 잃지 않느냐고 묻고 봤대요.작가는 보디 랭귀지를 통해서 종점까지 가서 사진을 찍는다는 것을 말했대요.종점에 도착하면 기사가 눈을 한줌 집어 창문을 닦았다고 합니다.

사진이 잘 찍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말 따뜻한 에피소드 아닙니까?사랑의 다른 이름은 생각한다내 사랑의 가치관을 딱 나타내는 말이었어요 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많이 생각하고 그를 위해 배려하고 좋은 것을 선물하고 그게 바로 사랑 아닌가요?사람은 자기가 속한 세계 속에서 끊임없이 어슬렁거리며 살고 있다저는 성향상 집에만 있는 것을 좋아할 만한 곳에 오래 있는 것은 싫어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은근히 넓게 살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문구를 보면 좀 넓은 새장 안에서 살고 있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감나무 주인은 지나가는 새들, 그리고 이 집 주인은 고양이저 문구만 보면 정말 평화로운 동화 풍경이 떠오르지 않아요?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문구였습니다저 문구만 보면 정말 평화로운 동화 풍경이 떠오르지 않아요?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문구였습니다★★☆☆☆읽어버린 감성을 찾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단지 작가의 고집이 보이는 책이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즐겁게 읽지 않았습니다 이과의 시선으로 보기엔 비유를 보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