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엄마 집에 가서 김치와 도토리묵을 준비해서 가져왔어요. 엄마가 만들어준 도토리묵은 시중에 파는 묵과는 좀 달라~ 질기고 진한 맛에 엄마표가 최고인 것 같아요. 나중에 만드는 법을 배워보고 싶은 것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저칼로리로 먹어도 포만감이 있어 먹기 좋은 도토리묵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다이어트식 도토리묵국밥 만들기로 오자마자 해봤는데요. 묵밥 만들기 재료는 도토리묵 1정, 신김치 1컵, 계란 1개의 김가루, 파 등 양념으로 올리고 싶은 것을 더 준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묵 보관을 냉장고에서 뭉쳐서 잘라서 끓는 물에 3~5분 정도 끓여줬어요. 부드러워지면 꺼내서 물을 빼주세요. 부드러운 도토리묵이라면 먹기 좋게 자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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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무조건 신 김치입니다.
도토리묵국밥을 만들려면~묵밥을 만들기에도 새콤달콤한 김치가 있으면 다른 것을 넣지 않아도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김치를 먹기 좋게 자른 후 양념을 했어요.
설탕을 반, 참기름과 빻은 깨를 한 숟가락씩 넣고 잘 섞어줍니다.
멸치 육수를 내서 여기에 액젓을 한 입 넣고 살짝 간을 해줬어요. 그리고 달걀을 하나 풀어서 지단을 만들어서 준비했어요.
밥 한 숟가락 넣어주고 도토리묵 넣어주고 멸치 육수 넣어서 따뜻하게 해줬어요.
여름에는 차갑게, 지금은 따뜻하게 해 먹기에 좋은 도토리묵 국밥입니다.
김은 조미김이 있어서 조금 잘라서 같이 올려줬어요.배도 편하고 맛도 좋은 도토리묵국밥 만들기~ 몸에 좋은 성분이 많아서 엄마도 자꾸 챙겨주시네요. 엄마 도토리묵으로 맛있는 도토리묵 국밥 제대로 해 먹었어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게 일주일 시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