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진희 장모 별세 근황 아내 손자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한 꽃미남 중년 탤런트 한진희의 근황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상당합니다.

배우 한진희는 TBC 공채 9기 출신으로 1970년~1980년대 꽃미남 배우들의 아이콘이기도 합니다.

배우 한진희는 TBC 연기대상을 1975년, 1976년 2회 연속 수상했으며 주말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제13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배우 한진희는 동갑내기 TBC 탤런트 2년 선배였던 김수옥과 연애를 시작해서 1974년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77년에는 아내 김수옥과 부부가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배우 김수옥은 임신출산을 계기로 방송계에서 점점 멀어지고 내조에 집중하면서 한진희를 밀어줬다고 합니다.

한편 최근 한진희 배우에 대해 검색을 해보면 ‘한진희 사망’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눈에 띄는데, 이는 한진희 본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한진희 장모인 정애란 배우의 이야기입니다.

배우 정애란은 전원일기의 김 회장 어머니 역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은 배우입니다.

배우 정애란은 2005년 향년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2013년 8월 초 한진희 외손자가 급성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그는 슬픔을 달래고 촬영을 계속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배우 한진희의 최신작으로는 2022년 결혼 작사 이혼 작곡에서 서 회장 역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