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 보고 길거리토스트 만들기, 계란 야채토스트

계란과 야채, 햄치즈까지 듬뿍~ 스트릿토스트 만들기

안녕하세요 밍기망마입니다.

오늘은 잘 만들어 먹는 아침 메뉴의 하나인 토스트 만들기를 하고 보았습니다.

알 킨 시란에 야채를 넣고 볶은 스트리트 토스트지만 원래 잘 알고 있고 옛날의 토스트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번 배낭 여행 프로그램에서 평택 미군 부대에 갔었는데 카토우ー사 교관을 위한 한국식 간식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있고, 백 선생님과 멤버들이 요 스트리트 토스트 만들기, 그리고 프데라ー멩을 만들어 냈습니다.

옆집 언니가 방송을 보고 맛있는 것 같으니까 너도 만들어 먹길래 나도 배낭 여행을 좀 보고 아침에 형과 음식 만들어 봤어요 티비에서 먹는 것을 보고당장 만들어 먹으면 나타나는 맛이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는 함께 하고 보지 않을까…

스트리트 토스트 재료 준비(2인분 기준, 숫자 1=어른스푼 1스푼) 식빵 4장, 버터 2계란 3개, 소금 0.3 양배추 2줌 대파 1/4대 슬라이스 체다 치즈 2장 스팸 1/2캔(150g) 살구 잼 2케찹 2설탕 1

스트리트 토스트 재료 준비(2인분 기준, 숫자 1=어른스푼 1스푼) 식빵 4장, 버터 2계란 3개, 소금 0.3 양배추 2줌 대파 1/4대 슬라이스 체다 치즈 2장 스팸 1/2캔(150g) 살구 잼 2케찹 2설탕 1

스트리트 토스트 재료 준비(2인분 기준, 숫자 1=어른스푼 1스푼) 식빵 4장, 버터 2계란 3개, 소금 0.3 양배추 2줌 대파 1/4대 슬라이스 체다 치즈 2장 스팸 1/2캔(150g) 살구 잼 2케찹 2설탕 1

길거리 토스트에서 야채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양배추입니다.

저는 계란물에 반, 생으로도 반 넣을 거라서 넉넉하게 준비해봤어요.얇게 채썰어요.

양배추는 요리하기 전에 물에 식초 1스푼을 녹인 후 사용하면 잔류 농약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잠시 담가 둡니다.

그 사이에 다른 재료를 손질할게요.

양배추랑 당근을 보통 같이 준비하는데 저는 당근은 없고 대파를 준비했어요.파 들어가는 게 맛있어요. 대파는 송송송 썰어요.

토스트에 햄과 치즈도 넣을 것이기 때문에 스팸 반 정도의 분량은 얇게 썰어 주었습니다.

양배추는 찬물에 씻어 체에 걸러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릇에 계란 3개를 풀고 양배추의 절반 정도와 대파를 넣고 섞어줍니다.

소금도 조금 넣고 양념을 해줬어요.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팬에 버터를 한 스푼 정도 녹인 후 빵을 굽습니다.

저는 포션 버터를 사용했어요.포션 하나당 식빵 두 장 구웠어요.약한 불로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요.햄은 기름을 끼얹지 않고 구웠어요.그래도 포함되어 있는 기름기가 있어서 보낸 후에는 키친타올에 올려놓고 톡톡 눌러서 기름을 제거해 주었습니다.

프라이팬을 한번 닦아낸 후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계란말이를 만듭니다.

길거리 토스트 안에 계란말이가 듬뿍 들어가는 것이 좋기 때문에 둘이서 먹는데 3개를 섞었습니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요.빵 사이즈에 맞추면 4등분으로 하면 되니까 토스트 1개당 2장씩 넣을게요.먹기 좋게 랩으로 싸줘서 바닥에 먼저 랩을 깔아줬어요.그리고 식빵을 놓고 살구잼을 얇게 펴줍니다.

원조로는 딸기잼을 발랐는데 저는 어떤 잼을 활용해봤어요.위에 계란말이를 올리고 체다치즈를 한 장 올린 다음 다시 계란 이불을 덮습니다.

안에서 치즈가 부드럽게 녹고 있어요.위에 스트리트 토스트의 핵심인 케첩과 설탕 짜랄라~ 뿌립니다.

취향에 따라 머스타드를 추가로 걸어도 돼요.햄도 올리고 마지막에 양배추 한 번 더 올려요.달걀물에 넣은 양배추의 식감은 따뜻한 편이기 때문에 따로 생양배추를 넣어야 아삭아삭하고 맛있거든요.얇게 만들려고 했는데 재료를 넣으니 슬슬 욕망의 토스트가 되어가고 있네요. 랩으로 돌돌 말아서 반으로 나눴어요.그럼 먹기 좋죠.얇게 만들려고 했는데 재료를 넣으니 슬슬 욕망의 토스트가 되어가고 있네요. 랩으로 돌돌 말아서 반으로 나눴어요.그럼 먹기 좋죠.계란, 야채 토스트이기도 하면서 햄치즈도 들어가서 스페살 버전입니다.

하나씩 먹어도 든든하기 때문에 식사로 드셔도 되고 반반씩 간식으로 드셔도 됩니다.

아침 일찍 만들 수 있어서 토스트를 만들고 아가씨가 자주 먹는 넥타린 하나는 디저트로 준비해 주었습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타서 마셨어요.^^딸기잼 대신 새콤달콤 살구잼을 넣어도 맛있었어요.맛있게 해먹고 든든하게 지내세요.#토스트 #노상토스트 #토스트만들기 #노상토스트만들기 #야채토스트 #백패커 #조식메뉴 #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