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93 애니버서리 해치백과 청계천 자율주행차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옵니다 비가 검은 비죠?최악의 날씨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아이를 유치원에 등원시켜주고 차를 가지고 출근을 했습니다.

서브 93 애니버서리 해치백은 언제 타도 마음에 드는 차입니다하체를 만졌더니… 하체는 너무 마음에 들어요.가끔 센서가 오작동하는데 1초? 정도로 탁구를 칩니다.

전 차주인 현카피씨는 오디오를 틀 때 배선을 만졌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신기한건 비오는날인데 광화문까지 차가안막혔어요14만을 앞두고 있는 점화코일을 교체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 디아이도 한번 봐야겠네요연두색의 매끄러운 계기판 조명은 정말로 앤티크합니다전에는… 포르쉐 파나메라 4인 가족도 충분히 탄다는… 중고차를 한번 보고 있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요묵직한 핸들… 단점이 있다면 아침에 커피 한 잔 할 때가 없어요.ㅠ컵홀더가 딱 하나 입니다 그것도 위치가 좀 애매하죠나름 최신식 오디오~ 조금 달리다 보면…앞에 자율주행차가 등장!
시험운행한다고 저번부터 얘기했었는데…얘가 방향을 안 틀 것 같아서… 일직선으로 갑니다사람들도 보면 익어요 꼭 출근길에 만나요외국인들도 신기하게 봤어요. 언젠가 한번 타볼게요. 동아일보 앞에서 타고 있는 것 같은데 만나서 반가워요안전하게 주차~오늘부터 주차요금이 하루종일 하면 3만원입니다 1만원 올랐습니다-ㅠㅠ뭔가 코지리 코지리~자세히 보면…검은 비…, 긴장… 더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