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비뱅크입니다.
^-^ 오늘은 평소 어깨 통증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본인에 해당하는 사항이 없는지 잘 체크해 보시고 참고하시어 치료에도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때요?혹시본인에해당하는항목이있나요?
우리가 살아있는 한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 어깨는 관절 중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운동 범위가 넓어 가장 많이 다치는 곳입니다.
3개의 뼈(어깨(견갑골), 빗장(쇄골), 상완(상완골))과 4개의 관절, 회전근뚜껑(4개의 shoulder 근육과 힘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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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과 팔을 연결하는 어깨는 윗뼈인 견갑골, 팔뼈와 근육, 힘줄, 인대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움직입니다.
이들 중 하나에 문제가 있으면 통증을 느끼게 하고 이상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대표적인 어깨질환으로는 △회전근개파열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 △석회화건염 △어깨충돌증후군 △상부관절과 순파열 △shoulder 탈구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어깨를 감싸는 4개의 힘줄에 변성이 생기고 비정상적인 형태로 변화하는 회전근건판과 오십견이 전체 질환의 약 70~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회전근개 파열이란 무엇입니까?회전근건은 40대 이후 신체가 노화되면서 혈액순환이 나빠지거나 어깨의 힘줄이 약해진 상태에서 외부 충격을 받으면 손상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거나 갑자기 팔을 머리 위로 올려 사용할 경우 팔을 뻗은 상태에서 넘어질 때도 손상(파열)될 수 있습니다.
회전근건을 다치면 초기에는 어깨 전체가 아프고, 특히 팔을 앞 또는 옆으로 올릴 때 더 심하게 아픕니다.
운동 후나 밤에 잘 때 통증이 심해지는데요. 주된 이유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자극하고 주로 밤에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 Peggy_Marco, 출처 Pixabay 오십견의 특징은 무엇인가?오십견은 원래 50대에 잘 생겨서 붙여진 이름인데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 혹은 동결견이라고 불립니다.
어깨 힘줄이나 관절막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동반하고 관절막이 딱딱하게 유착되는 질환으로 일상생활 중에는 세수하거나 머리를 감고 말릴 때 어깨를 들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고 합니다.
마사지나 마사지, 찜질을 하면 근육이 이완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하려면 shoulder 건판 및 삼각근, 승모근, 이두근, 삼두근, 능형근 등 어깨근육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가 우선입니다.
오십견은 꾸준한 운동과 치료가 필요하며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회전근개 파열은 운동이 오히려 독이고 근육 조직이 찢어진 것이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해야 합니다.
석회화 건염이란 무엇인가요?석회화 건염은 어깨 힘줄 속에 돌(석회)이 생기는 병입니다.
어깨를 다친 곳이 없는데 통증이 지속된다면 석회화 건염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이한 점은 돌이 생길 무렵에는 어깨가 뻐근한 정도의 불쾌감뿐이지만 돌이 없어지는 시기에 오히려 팔이 빠지거나 부러진 듯한 심한 통증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어깨를 많이 사용하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면 가끔 어깨 스트레칭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며 “라켓 운동이나 근력 운동은 어깨 근육을 단련하는데 좋지만 순간적으로 어깨에 큰 힘이 들어가 부상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출처: 매일경제 healthjournal)
지금까지 어깨 통증과 관련된 증상을 살펴봤습니다.
우리 몸의 어느 부분에서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통증이 찾아오면 매우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아플 때마다 건강의 중요성을 더 절실하게 느낍니다.
정확하게 통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 빨리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