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스위머스> – 시리아 수영 선수 그리고 난민 이야기

더 스위머스 감독 셀리 엘 호세이니 출연 마날 이사, 마티아스 슈와바이퍼, 알리 슈리먼 공개 미공개

넷플릭스를 통해서 공개된 영화”더·수위 매스”는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고 수영을 해온 사라·마리디나과 슈스라·마리 디나 자매가 시리아 내전에서 더 이상 국내에 머물지 못하게 되자 난민의 지위를 얻기 위해서 독일에서 험한 길과 그 와중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수영을 계속 난민 대표로서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된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된 작품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어느 날 갑자기 난민이 되어 버린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슴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영화 전반부는 2015년에 자매가 가족을 시리아에 두고 먼저 난민의 지위를 얻기 위해서 많은 국경과 사선을 넘어 독일에 가는 여정을 그렸으며 후반부는 독일 베를린에 도착하고 현지의 수영 클럽 강사의 도움으로 훈련을 받으며 난민 팀 대표로 2016리오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처음 포스터를 봤을 때는 재난 영화냐고 생각했지만, 실화에 근거한 전기 영화에서 무엇보다 내전에서 고향을 떠나고 유럽으로 떠나는 난민의 절박한 심경을 조금이라도 공감하면서 볼 수 있고 의미 있는 작품으로서 소개합니다.

영화”더·스이마ー즈”의 평점은 2022년 12월 26일 현재 IMDB-7.4, ROTTEN토마토-80%팝콘-86%, DAUM-7.0, NAVER-8.7입니다.

영화 <더 스위머스>

줄거리를 소개합니다.

영화의 오프닝은 2011년 시리아의 다마스쿠스 근교에 사는 사라(마 나루·이사), 유 슬아(나탈리·이사)을 반영하는 것에서 시작하지만 시리아에서 혁명이 시작되고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는 소식을 사라가 전하고 있습니다.

이때까지는 국내 상황이 곧 침착하려고 생각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4년이 지난 2015년이 돼서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은 모습입니다.

아버지(아리·슐리만)는 딸 3명을 올림픽 수영 선수로 키우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직접 코치를 맡아 딸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도시 곳 곳에 전쟁의 그림자가 걸리고 있어 사라는 수영보다는 정치 상황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매일 폭격으로 친구나 지인들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리면 우선 독일에 가서 정착한 친구들 소식을 전하면서”나도 독일에 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지만 아버지가 위험한 “과 들어주지 않습니다.

특히 두번째 청소년이라는 나라가 망하지만 여전히 올림픽에 출전하는 희망에 부풀어 연습을 하고 있었으므로, 아버지도 포기하지 못한 것 같아요.그런 어느 날 대회가 열렸다 수영장 위에 포탄이 떨어지면 아버지도 딸들의 안전 때문에 결국 미룰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라가 DJ가 꿈 사촌의 니 자루(아흐마드·사진)를 설득하고 함께 가기로 했으니 아버지도 안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는 사라와 유 술라에 독일까지 경비로 사용하도록 1만유로를 준비하고 주고 가급적 안전하게 육로로 가게와 믿음 부탁을 하지만 시리아에서 이스탄불까지 비행기로 와서 마주 대한 현실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미 시리아를 탈출한 수많은 난민이 다닌 길이 있기 때문에 도중에서 브로커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그래도 쉽게 국경을 넘기지 루트를 추천하면서 처음부터 바다를 건너게 됩니다.

브로커들이 돈만 주면 몇시간에서 그리스에 도착하는어 주겠다는 말을 너무 쉽게 받아들인 것 같아요.일인당 천유로를 내고 이스탄불에서 버스를 타고 10시간을 달리고 터키 서버 아이우아릭의 해안에 도착하고 거기서부터 다시 천유로를 내고 숙주의 시루 같은 고무 보트에 타고 에게해를 건너 그리스의 레스보스 섬에 가게 됩니다.

직선 거리로 약 20킬로밖에 없는 거리지만, 도중에 엔진이 고장 나고 무게에 이기지 못한 보트에 물이 고이고, 다른 사람 때문에 수영을 사라와 유았고 자매가 로프를 몸에 묶어 바다로 뛰어들어 헤엄쳐서 바다를 건너게 되는데 관련 자료를 살펴보니 실제로 3시간 동안 헤엄쳐서 건넜대요.지금은 버스나 전철에 타면 하루도 안 돼에서 독일까지 갈 것 같지만 당시는 갑자기 난민이 국경을 넘어서면 경계가 심했던 것 같아요. 바다에서 조난했을 때도 구조를 요청하지만 규정상 안 된다고 거절한 것도 그들이 난민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배를 타고 함께 생사의 기로를 넘은 일행은 이후에도 계속 함께 이동합니다.

천신만고 끝에 그리스 레스보스 섬에 오르자 그곳은 지나가던 사람들이 벗고 간 구명조끼만 수만 개는 있어 보일 정도로 사라 일행이 지나온 길이 난민들이 유럽으로 들어가는 공식 루트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섬의 시람들은 난민에게 일절 관여하지 않습니다.

물도 음식도 팔지 않습니다.

그래도 민간단체에서 나왔는지 그들에게 생필품을 나눠주고 배를 탈 때까지 지낼 수 있는 난민촌을 제공해준 거죠.

레스보스 섬에 머물고 여객선이 들어오면 타고 독일에 가기 위해서 북쪽으로 이동합니다만, 육지에 내리면 함부로 걸어갑니다.

마케도니아, 세르비아, 헝가리, 오스트리아를 거쳐서 독일까지 철도를 끼고 걸어야 한대요.밤에는 텐트를 치고 낮에는 철도에 따르고 걷고 또 너무 더워면 그늘에 들어가서 쉬라고 말하며. 그렇게 이동하는 일행이 많은지 중간에 브로커가 그들을 가만두지 않습니다.

두려움을 심어 주고 난민의 돈을 빼앗아 갑니다.

철도를 끼고 걷던 사라 일행에게도 그들이 접근하고 마케도니아 타바노후치에에서 국경을 건너자 세르비아 경찰이 난민을 수용소로 보내고 말 것이라며 한 사람당 500유로만 내면 자신들이 안전하게 헝가리까지 데려다 달라고 했지만 돈만 받고 차에서 태우고 가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놓고 갑니다.

그러나 독일까지 걸어가지도 못하고 누가 믿을 수 있는 브로커인지 알지도 못하고 그들을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모두가 그런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 안에는 매우 양심적으로 약속을 지키는 브로커도 있습니다.

사라 일행도 그런 사람들을 만나고 헝가리 국경까지 무사히 넘습니다.

당시 그 국경을 넘는 것이 밀입국에서 넘는 것으로 국경을 주겠다는 것은 간단한 것 아니었나요. 그렇게 철책을 무사히 넘기면 브로커가 다시 차에 태우고 이동하겠다는 식으로 보냈습니다만, 뉴스에서는 연일 수많은 난민이 걸어서라도 독일까지 가면 끝없는 피난 행렬을 보였고 대부분의 난민의 종착지가 독일이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도 전 유럽이 난민 위기에 조직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촉구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헝가리에서 독일로 가는 길은 브로커들이 탑 차를 개조하고 내부에 사람들이 숨도록 했다 트럭에 태우고 이동하지만 유스라가 도저히 탈 수 없다며 지금까지 함께 있던 일행과 헤어집니다.

사촌의 니 자루는 끝까지 두 사라와 유 스라 자매를 돌보러 함께 남아 남은 트럭을 타고 떠납니다.

그런데 뉴스를 통해서 난민 행렬을 보고도움을 주겠다는 사람들이 무료로 버스를 지원하며 사라 일행은 버스를 타고 독일 베를린까지 가는 행운을 얻게 됩니다.

베를린에서 여권과 서류를 준비하고 망명을 신청하게 됩니다만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은 난민 수용소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난민이 독일에 밀려왔는지 망명 신청 결과가 나올 뿐에서도 1년부터 2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2개월이 지나고 수용소에서 지내지만, 어느 정도 삶의 안정을 되찾자 청소년이라는 다시 몸을 만들려고 운동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함부로 가까이 수영 클럽에 가서는 훈련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졸랐다, 최초는 안 된다고 했지만 수영 기록을 하면 시험을 볼 수 있게 줬고, 스우에은(마티아스·슈우아이그홋파ー)가 그들이 실력을 조사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합니다.

뿐만 아니라 망명 서류가 통과할 때까지 보낼 수 있는 여관도 별도로 마련하고 줍니다.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그날부터 유스라는 리우에 출전하겠다며 가능하면 시리아의 국가 대표에게 연락하고 연습 중이라고 전해 달라고 부탁합니다만, 스우에은 코치가 알아보면 시리아는 리오 올림픽에 선수를 가는 상황이 아니랍니다.

올림픽이 능사는 아니더라도 너무 낙담합니다.

그동안의 목표가 올림픽이었기 때문에 보탰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우에은 코치가 좋은 소식을 가져옵니다.

갑자기 난민 한 선수가 늘고 리오 올림픽을 난민 팀도 출전할 것 같다고. 청소년이라는 것은 처음에는 좋아하지 않아요. 당당히 국가 대표로 나가고 싶습니다 언니 사라의 설득으로 마음을 다잡고 출전을 결심합니다.

세상의 일은 내 뜻대로 되지 않잖아요.

그날부터 시리아에 계신 아버지와 독일 현지 스우에은 코치의 집중 코치를 받으며 훈련에 들어간 유스라는 리우에 참여할 수 있는 기록 커트 라인을 채우고 참여를 확정합니다.

언니 사라는 수영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일찌감치 접고 자신이 에게해를 건널 때 고생한 일을 자꾸 떠올리고 거기에 가고 바다를 건너 시리아인들을 돕겠다고 유스라에 합니다.

레스보스에 가고 바다를 건너 난민을 돕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청소년이라는 드디어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게 됩니다.

207개국 11,238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특별한 신생 팀이 추가됐다고 언론에서도 난민 팀 선수들에 주목하고 있지만 다른 선수들은 그들을 잘 보고 없네요. 다들 고생하고 경쟁하고 왔는데 그들은 무임 승차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경기장에 못 오겠다고 하던 누나 사라도 응원하러 왔습니다.

영화는 예선에 출전하며 당당히 1위로 골인하는 유스라의 모습을 보이면서 마무리하시구 있습니다.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거기까지 올라간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기록을 찾아보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어요. 그렇다고 최하위가 아닙니다.

시리아에 남아 있던 말디ー니의 가족도 모두 그 해 연말에 바다를 건너 유럽에 가서, 현재는 베를린에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 누나 사라는 그리스의 레스보스 섬에서 나날의 해안에 도착한 난민을 돕고 있다는데, 그리스에서 그녀를 밀입국 알선 혐의로 체포했으며 현재까지도 재판을 받고 있다는데, 다분히 정치적 의도 같습니다.

유 스라는 현재 유엔 난민 기구에서 친선 대사로 활동하고 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답니다.

이 영화가 유 술라의 수영에 초점을 맞추고는 있지만 내전에서 갑자기 나라 잃은 난민으로 전락한 570만명의 난민을 돌아보는 것 같습니다.

시리아만 아니라 전 세계 난민 수가 3천만명을 넘어 그 중 절반은 18세 미만이라, 자각 지대에 놓인 그들의 인권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넷플릭스 영화#더·스이마ー즈#The Swimmers#세리 엘·호사이니ー 감독#시리아 난민 이야기시리아에 남아 있던 마르디니의 가족들도 모두 그해 연말 바다를 건너 유럽으로 가서 현재 베를린에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 언니 사라는 그리스 레스보스 섬으로 돌아와 매일 해안에 도착하는 난민들을 돕고 있다고 하는데, 그리스에서 그녀를 밀입국 알선 혐의로 체포해 현재도 재판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다분히 정치적 의도인 것 같습니다.

유수라는 현재 유엔난민기구에서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영화가 유수라의 수영에 초점을 맞추고는 있지만 내전으로 갑자기 나라를 잃고 난민이 된 570만 명의 난민을 되돌아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시리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 난민 수가 3천만 명이 넘고 그 중 절반은 18세 미만이라고 하니 자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인권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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