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갑상선염 자가면역질환으로 증상에 따라 치료를

하시모토 갑상선염 자가면역질환으로 증상에 따라 치료를 자주 하지만 갑상선질환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중년 여성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하시모토 갑상선염으로 목 아래 나비 모양의 기관으로 신진대사에 필요한 호르몬을 만들어 분비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갑상선에 염증이 발생해서 갑상선이 붓거나 딱딱해지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5~10배 많고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서 피곤함, 체중 증가, 목이 마르는 등의 증상이 있었습니다.

임상 증상과 원인에 따라 하시모토 갑상선염, 급성, 산후, 약에 의한 갑상선염 등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나 갑상선이 매우 커진 경우 주위 조직을 누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염증이 진행되어 갑상선 호르몬 과다 또는 과소가 나타난 경우 그에 따른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의 증상으로는 1. 갑상선 호르몬 분비 저하의 경우: 대사량 감소로 이유 없이 체중이 증가하거나 심박수 감소, 추위를 많이 타서 동작이 느려지고 식욕이 떨어지고 미열이 있었습니다.

2. 갑상선 호르몬 분비 증가의 경우: 대사량 증가로 몸이 더워지고 땀이 많이 나고 체중이 감소했습니다.

심박수와 심박수가 증가하여 우울하고 초조해졌습니다.

갑상선염은 갑상선암과 다른 질환이긴 하지만 질환이 있으면 갑상선 상태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를 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어떤지, 갑상선에 대항하는 자가 항체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는 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증상은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면 회복되지만 다만 꾸준히 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면서 정기적으로 병원을 내원하고 혈액 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약의 용량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좋아졌다고 호르몬제를 임의로 중단하거나 불규칙하게 복용하면 안 된다는 것을 꼭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양쪽과는 달리 한의학적 치료도 도움이 됩니다.

한방에서는 면역체계의 이상을 일으킨 원인을 제거하고 면역체계를 정상화함으로써 치료를 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면밀한 진단을 통해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고 개인의 상태와 체질 등으로 고려한 한방만의 치료를 하고 있었습니다.

주로 환약이나 탕약, 침, 뜸, 심리치료 등을 개인의 상태에 맞게 치료하고 있었습니다.

한방은 자가면역결핍을 차단하는 치료로 비장과 신장의 기혈이 부족하고 양기가 허하고 기운이 소통되지 않아 노폐물이 쌓여 발생한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이에 맞는 비장과 신장의 기혈을 보강하면서 복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치료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시모토갑상선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