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두번째 계정 애드센스 승인(주제, 형식 등)

남들처럼 하루에 2~3개씩 글을 작성할 여유가 없어 시간이 오래 걸렸다.

한 5개 정도 세이브본을 만들어놓고 쓰기 시작하니까. 세이브본이 바닥나면 그제서야 하루에 하나씩 글을 올리기 시작한다.

결국 첫 계정까지 합치면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까지 2개월 반 정도가 걸렸다.

리뷰를 읽어보니 하루만에 승인받은 사람들이 많은데 나처럼 오래 걸리는 사람도 있다는 거… 오래 걸리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해나가면 돼!
부수입을 창출하는 파이프라인이 생긴 것에 설레고 있다.

애드센스 승인만 받아도 부자가 된 느낌이지만 다음 단계는 진짜 수익 창출이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4차 비승인, 추가검토요청기간 제한탐색의 굴레에서 탈출했다고 좋아했는데, 또 탐색이라니!
추가검토요청을 5월7일부터 할 수 있어… blog.naver.com

지난 3월 무려 4번째 애드센스 신청을 했지만 5월 7일 신청하라는 메일을 받고 좌절했다.

. 결국 5월 7일까지 기다릴 자신이 없어 티스토리 두 번째 계정을 만들었다.

그리고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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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승인메일을 생일에 받았기 때문에 그 어떤 생일선물보다도 기뻤습니다.

티스토리 두번째 계정

첫 번째 티스토리 계정을 정지했기 때문에 두 번째 계정을 새로 만들었다.

첫 번째 계정에서 네 번이나 비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두 번째 계정은 좀 더 신중하게 만들었다.

두 번째 계정은 18개의 문장을 작성하고 애드센스를 신청했다.

4월 26일(화) 신청하여 5월 4일(수) 승인을 받았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데 9일 정도 걸렸다.

그 사이에 글을 4개 추가 작성하고 최종 작성한 글은 22개다.

주제처음 계정은 “영화”를 주제로 글을 작성했다.

그런데 2개월간 영화를 주제로 글을 작성하면 소재가 고갈됐다.

그래서 2번째의 계정은 주제를 선정하는데 1주일 정도 고민했다.

주제를 선정할 때 고려한 것은 3가지다.

1. 객관적 사실을 전해2. 부정적 단어가 포함되지 않는 3. 소재가 쉽게 고갈하지 않는 것, 이렇게 고민 끝에 내가 선정한 주제는 “나라”이다.

각국의 기본 정보, 여행 정보, 식생활 문화를 주제로 글을 작성했다.

나라를 검색하면 남우이키, 여행 정보 사이트에서 다양한 자료가 나와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여러 사이트에서 제가 원하는 테마를 요약해서 작성했다.

처음에는 제가 생각하고 작성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쉽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적절한 내용을 수집하고 문맥에 맞게 작성하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영화”을 주제로 글을 작성했을 때는 1시간 걸렸다면”나라”를 주제로 글을 작성했을 때는 1시간~2시간 이상 걸렸다.

자수두 번째 계정을 만들 때는 글자 수를 2,000자 이상으로 작성했다.

첫 번째 계정은 1,500자만 겨우 넘겼지만 두 번째 계정의 모든 게시물은 2,000자를 채워 작성했다.

이유는 승인받은 분들의 리뷰를 읽어보니 글자 수를 많이 채운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왕이면 부족한 것보다 많은 게 좋을 것 같아…!
형식글의 형식은 아/어요로 끝나도록 작성했다.

구글 번역기를 돌릴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문장을 최대한 짧게 작성했다.

문장을 짧게 작성하면 번역이 쉬울 것 같아서였다.

그리고 문장을 구분하지 않고 계속 작성했다.

서치 콘솔구글 서치 콘솔은 22개 글 중 18개가 유효문에 올랐다.

최적화가 잘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첫 번째 계정에 비하면 쉬웠던 것 같다.

이것이 승인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잘 모르겠어. 주의사항애드센스는 1인당 한 계정이기 때문에 두 번째 계정을 만들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개인정보 중복금지 IP 중복금지 때문에 두 번째 애드센스 계정을 만들 때는 가족 명의를 사용하고 신청 시 IP 중복을 피하기 위해 노력했다.

첫 계정을 사용할 때 신청 장소가 집인지 회사인지 혼란스러워 아예 다른 IP를 사용했다.

PC방에 가볼까 했는데 회사에 있는 시간을 활용해 신청하는 방법을 찾았다.

바로 오페라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이다.

오페라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IP를 다른 곳으로 우회할 수 있다.

덕분에 PC방까지 가지 않고 회사에서 시간을 활용해 애드센스를 신청할 수 있었다.

남들처럼 하루에 2~3개씩 글을 작성할 여유가 없어 시간이 오래 걸렸다.

한 5개 정도 세이브본을 만들어놓고 쓰기 시작하니까. 세이브본이 바닥나면 그제서야 하루에 하나씩 글을 올리기 시작한다.

결국 첫 계정까지 합치면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까지 2개월 반 정도가 걸렸다.

리뷰를 읽어보니 하루만에 승인받은 사람들이 많은데 나처럼 오래 걸리는 사람도 있다는 거… 오래 걸리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해나가면 돼!
부수입을 창출하는 파이프라인이 생긴 것에 설레고 있다.

애드센스 승인만 받아도 부자가 된 느낌이지만 다음 단계는 진짜 수익 창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