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지내는 양말이
안녕하세요, 마당에서 지내는 양말 보호자입니다!
우리 집은 한적한 마을이기는 하지만 도로변에 있어 차소리, 사람소리 등 밖에서 들어오는 소리를 피할 수 없는 환경입니다.
낮은 담장 때문에 양말 시야에는 밖에서 온 모든 움직임이 보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단독주택이라 짖기에 둔감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만, 최근에는 짖는 소리가 점점 심해져 개 짖는 훈련을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에게는 천사같은 양말이!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는 문제 행동
사실 이런 교육을 알아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양말에 없던 문제행동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마당에서 목줄과 보낸다고 해도 양말에 사각지대는 없었습니다.
정원의 모든 장소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정원 바닥에 와이어를 설치하고, 매우 긴 줄을 잇고 있어 공간의 제약 없이 정원 전체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배달원이나 낯선 사람이 찾아왔을 때 경고할 정도의 짖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공격적으로 달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잘못된 보호자의 대처 반응
처음에는 너무 놀라서 혼내고 간식으로 시선을 빼앗고 흥분을 가라앉히듯 괜찮다고 달래기도 했지만 효과는 전혀 없어 나날이 문제가 심해졌습니다.
어쩔 수 없이 와이어를 짧게 바꿔서 양말의 행동 반경을 좁힐 수밖에 없었어요. 갑자기 생활하는 반경이 좁아진 양말은 더욱 예민해지고 요구성 짖음과 허무함까지 생겼습니다.
그래서 하루빨리 개 짖기 훈련을 받고 싶었어요.
교육을 받기에 늦은 시기는 없어!
검색해보니 이런 경우가 굉장히 많더라구요.꼭 짖음이나 공격성이 아니더라도 문제행동을 잘못된 방법으로 교육하거나 방치해 문제가 더 심해지거나 없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제가 평소 구독하고 보던 애완동물을 부탁해 와서 강아지 맞물림 훈련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더니 문제행동의 수위는 높지만 (이미 사람을 들었기 때문에) 너무 제 의지가 강하거나 아이가 교육받기에는 늦은 시기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꾸준한 연습이 정답!
글을 쓰는 이 시점에서 개 짖기 훈련은 총 3번 정도 받은 후에요!
똑똑하고 똑똑한 양말에는 교육을 받고 나날이 좋아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중간에 연습이 소홀하고 흐트러졌을 때는 선생님께 1:1 카톡 피드백을 받으며 보완했습니다.
역시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저희는 집에서 키우는 게 아니라 마당에서 키우는 중이라 문제 행동이 나타나는 순간에 빠르게 마당으로 나가서 컨트롤하는 부분이 제일 힘들었어요.체계적인 교육가끔 정말 귀찮을 때도 있었지만 최대한 열심히 교육을 연습했어요!
문제가 나타나는 상황 이외에도 평소 양말에 필요한 교육, 갑자기 높아지는 흥분도 항상 조절하는 법, 소리나 낯선 대상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법, 집이라는 공간을 지켜야 한다는 귀여운 사명감을 줄이는 방법 등 체계적인 강아지 짖기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두 달여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반려견과 보호자로서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진 기분입니다.
너무 고생해주신 반려견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하여 쾌적한 반려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저 같은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상담이라도 꼭 받아보세요!
반려동물을부탁해- 네이버 톡톡펫과의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 반려동물을 부탁과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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