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아동복을 사왔어요 :: 남대문시장

남대문 아동복을 사왔어요 :: 남대문시장

남대문시장에 아이들 옷을 사러 갔다왔어요 어렸을 때 엄마랑 남대문시장 원아복, 불덴, 빼빼로 돌아다니면서 옷을 사고, 살포시 뿌려진 길거리 김밥, 호떡, 삼각커피 우유를 사먹었던 기억이 사라~~ 아이가 태어나서 코로나19로 사람 많은 곳에 잘 안갔는데, 이제 가본 남대문시장은 아직 기관을 다니지 않은 아이라 동네 술용 말고는 옷이 별로 필요없지만, 여러 개 있어도 마음에 드는 것만 입고 입히는 스타일이라 눈으로 직접 보고 사는 김에 아이들 옷을 사러 남대문시장에 갔어요.

아동복/빼빼로/부르뎅/크레용/페인트타운 아동복 건물이 쭉 붙어있어서 발길 닿는대로 돌았어요!
남대문 아덕복은 거의 국내제작이고 매장마다 다른 옷이라 종류도 굉장히 많고 예쁜 옷도 많아서 완전 눈이 돌아가요 아무튼 처음 와봐서 세일에서 소소하게 사왔어요 특히 유행타지 않는 옷이라 세일 아이템도 굿

키위주스 한잔으로 쇼핑력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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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 길에는 트위스트까지

모자/머리핀 모두 남대문 티켓아이들 악세사리 파는곳도 많지만 쇼핑몰과 비교할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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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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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대문에 가면 악세사리는 꼭 사올것 같아 예뻐서 기분전환하기가 편해요 상,하의 매치가 안되는 옷을 잘 몰라서 원피스 하나 입히기가 편해서 동네 마시기 원피스 위주로 구경했어요#원피스 동네 술 마시러 자주 가는 원피스 !
보들보들 얇고 시원해요 ~예쁜건 색깔별로 하나씩 정말 1만원의 행복모자는 아기자기한 보닛스타일 좋아하는데 오천원에 겟했어요펀칭면(?) 꽃무늬가 예쁘고 소재까지 마음에 드는 원피스티셔츠도 오천원씩 남대문은 거의 국내생산이라 더 신뢰가 가고곰돌이 잠옷도 귀여워 이건 또 다른 날 이후에도 남대문에 자주 가서 아동복을 많이 사왔는데 사진은 생략(..)ww 아동복을 사러 남대문시장에 자주 가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