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후드티셔츠 개 티셔츠 졸졸아요

안녕하세요, 가을도 겨울도 아닌 이 애매한 날씨에 어떤 것을 입힐지 고민하는 학부모님들의 선택은 강아지 후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따뜻하고 예쁘고 계속 손이 가는 면 코카 중 하나인데 옷장에 보관되어 있었는데 올해 첫 시작이라 이렇게 보여드릴게요.><첫 번째 사진부터 인생샷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거울 앞에 얌전히 앉아 포즈를 취하는 개솜. 일단 미모를 합격시켜드리겠습니다.

옷 핏도 장난 아니죠? 네, 그냥 너무 예뻐요. 길게 할말이 없네요

주문제작이라 목둘레,가슴둘레,키기장,소매길이 말씀드린거 같아요~ 그러니까 어느 부분 불편하거나 이상한 거 없이 면만을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후드티라는 거 아이들은 각자 다르잖아요. 근데 한정된 사이즈 중에 선택하면 조금 크거나 작아서 아쉬웠고요.이건 핸드메이드라서 작고 귀여운 소형견부터 든든한 대형견까지 가능해서 굿!

강아지도 퍼스널컬러가 있다면 면 쿨톤 원색도 많이 받는데 파스텔이 특히 사랑스럽고 예뻤어요.특히 강아지 사료 트레이너 같은 핑크빛 딱…, 특히 반짝이는 눈과 감긴 입술이 카메라 셔터를 마구 누르죠.영상으로 클로즈업 해봤는데 얼굴이 작은게 보여요?솜이 비율이 왜그래~~ 나이를 거꾸로 하는 공주님 같아요…이렇게 또 나만 나이를 먹어^^개는 정말 사랑입니다.

솜언니는 전생에 개였을지도 몰라

옷걸이에 걸어 놓으면 사람용으로 해도 믿을 수 있었습니다wwww, 크기도 크겠지만 품질이 떨어지지 않으니 어찌 보면 내 것^_^ 흐물거리고 희박하다고 몇번 입고 스치고 오래 됩니다만, 이것은 면 소재로 부드럽고 비침이 없다 야무지고 선물을 받고 N연차가 됐는데 상태가 깔끔합니다.

끈 구멍도 둥근 은빛으로 만들어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숨이 차오르는 줄 알고 착실히 마무리하지 않고 그냥 저절로 내버려두고 입히고 있습니다.

소매 시보리도 탄탄해서 쉽게 늘어나지 않거든요~ 이거 진짜 중요하죠. 제 옷을 구입할 때도 꼭 체크하고 있어요. 모자가 크다는 것도 만족도를 높이는 데 영향을 미쳤습니다.

강아지 티셔츠는 보통 포인트처럼 달려있어서 실제로는 모자를 쓸 수도 없는데 이건 제 후드티처럼 여유가 있었어요. 뒷주머니도 새콤달콤하거나 젤리가 들어갈 정도로 꼼꼼하게 마무리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저녁산책을 편의점쪽에 다녀왔는데 산것이 과자가 아니라 작은 간식이었다면 솜에게 대신 가져다달라고 부탁했을지도 몰라요><

컬러는 12색에서 참 많더군요라이트 퍼플, 진 보라, 핑크, 레몬, 오렌지, 빨강, 베이지, 파랑, 짙은 파랑과 민트, 아이와 갈색.고르는 것이 매우 어려웠지만, 우리 공주님에게 어울리는 핑크로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누가 봐도 예쁘다고 칭찬 때문에 까닭 없이 가슴이 힘껏!
9년째의 주인으로 애완 동물의 T셔츠나 코카를 구입할 때 싼 것보다 어느 정도 퀄리티의 높은 것을 선택하면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기준으로 정말 오랜 입힌다는 것!
참고바랍니다

좌고가 저와 비슷한 강아지를 안은 기분이 어때요? 너무 든든할 리가 없어요. 너무 따뜻하고 따뜻해요. 강아지 티셔츠를 입히면 마치 내 여동생 같은 느낌.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부모님이기 때문에 그것을 모두 이해해 주는 넓은 마음의 하얀 백팩. 싫어하는 아이들은 입혀놓으면 물어뜯고 거부반응을 보인다고 하는데 우리집 강아지는 너무 얌전해,, 먹는 개껌을 뺏어도 바라보기만 하는 순딘이기도 하고 언니에 대한 신뢰가 높은 편이라 캉캉을 피우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옷에 대한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 요령도 있어요!
밥과 간식보다 더 좋아하는 산책을 시켜줌으로써 보상해줍니다.

하네스 어디 있어? 나갈까? 했는데 재밌어서 꼬리콥터가 가동됐어요. +_ + 일어서면 전체적인 핏이 한눈에 보여집니다.

목 넣는 부분은 넓어서 답답하지 않고 꼬리앞까지 기장도 딱 맞으시죠~

소매 길이도 제 마음대로 제작이 돼서 롱다리를 감싸면서 활동할 때 바닥에 있는 더러운 먼지나 이물질이 쉽게 묻지 않거든요. 배 쪽도 파여 있어서 밖에서 배변 활동을 하면서 적시는 일이 전혀 없습니다.

강아지 후드티가 면재질이라 방수기능은 없고 날씨가 안좋으면 옷장에 그대로 둬야하는 슬픈현실,, 소중한 아이라 쌀쌀한 날씨에 찬바람을 막고 싶을때 걸어줘야해요.

봄은 아직 멀었지만 벌써 털갈이가 시작되었습니다.

ㅜ_ㅜ 시간날 때마다 열심히 빗질을 해주는데 방석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나온다는 사실_빗질을 해도 끝이 없는 것은 물론이죠^^ 당분간 검은 옷은 잠시 안녕… 흰개털이 보송보송 날라 어쩔 수 없어요.. 털빠짐을 조금이라도 막아주는 용도로 착용하곤 하는데 패션아이템이라 깔끔함도 +200이라 만족스럽구요.

어젯밤은 후드집업을 입고 나가면 될 정도의 온도여서 강아지 티셔츠와 함께 동네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야간이기 때문에 사람, 자동차 등에서 안전하게 하기 위해 반짝반짝 라인 서 아이템 LED 목걸이를 착용해 주었습니다.

색상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무지개가 가장 화려하고 눈에 띄고 빛도 밝아서 그걸로 하고 있어요.어두컴컴한 길을 지날 때 핸드폰 플래시를 켜지 않아도 주변이 살짝 보일 정도로 반짝이고 밤에 나와도 무섭지 않거든요.

또 멀리서도 강아지가 있는 게 보여서 지나가는 사람들도 놀라지 않고 무섭다기보다 귀엽게 봐주셔서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1시간 걷고 뛰다 쉬다보니 다리는 아팠지만 겸둥이 공주는 만족했는지 집에 오자마자 물을 드링킹하고 꿈나라로 갔어요~!

평소에는 집에 갈까 생각하면 힘을 다해 버티고 있습니다만, 오늘은 앞장서서 현관문에 들어가 있었어요.여기저기 슈야를 통해 ‘나간 개’ 방문록도 작성해왔고, 똥도 많이 싸서 너무 목이 마른 것 같아요.물그릇에 담긴 물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마셨다고 합니다.

가을과 겨울 사이에는 강아지 후드가 좋을 것 같아요. 여기서 더 추워지면 패딩이나 항공 점퍼를 꺼내지 않으면 안 되는데요.

귀엽고 예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지만 주문제작이라 사이즈가 딱 맞아서 너무 좋았어요.색감도 유니크해서 보면 볼수록 예뻐서 애완동물 미모를 한층 빛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마음 같아서는 12가지 컬러 모두 소장하고 싶네요. >_< 핸드메이드 강아지 티셔츠 앞으로도 계속 손이 갈 것 같고, 혹시 구매처가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그럼 여러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귀엽고 예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지만 주문제작이라 사이즈가 딱 맞아서 너무 좋았어요.색감도 유니크해서 보면 볼수록 예뻐서 애완동물 미모를 한층 빛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마음 같아서는 12가지 컬러 모두 소장하고 싶네요. >_< 핸드메이드 강아지 티셔츠 앞으로도 계속 손이 갈 것 같고, 혹시 구매처가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그럼 여러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