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토 효능 성분 단백질 낫토 변비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자주 먹는 음식이 있어요. 낫토입니다.

3~4일 정도 먹었는데 느낌이 다르네요. 낫토의 효능이나 성분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 좋은 미생물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특히 장이 아프거나 변비가 있는 분들에게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낫토는 주성분인 노란 콩을 발효시켜 만든 일본의 전통 식품입니다.

끈적끈적한 점액, 실이 특징입니다.

낫토의 점액에는 낫토 키나제라고 하는 효소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혈관 혈전을 용해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콩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각종 유산균, 미네랄,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까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낫토의 효능 아래 다섯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소화 흡수력 강화제가 먹고 느낀 점은 소화가 잘 된다는 것입니다.

며칠 먹었는데요. 먹을 때마다 속이 편안하고 콩에 들어 있는 단백질이 잘 흡수되는 기분입니다.

엄청난 식이섬유, 유산균이 함께 있기 때문에 장내 유익균에도 좋고요. 화장실에서 편하게 일하고 있어요.평소 소화가 잘 안 되거나 배변이 곤란한 경우는 낫토를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발효식품이 왜 좋은지 알 것 같아요.

2. 심혈관 질환 예방 낫도 키나아제는 혈액 응고를 억제하고 혈전을 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혈전이 형성되면 혈액 순환이 잘 없습니다.

심지어 심장 마비나 뇌졸중 등의 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낫도 키나아제는 혈전 형성을 막고 기존의 혈괴를 제거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3. 기초 면역력 강화 낫도에는 유산균을 비롯한 막대한 선인균이 들어 있습니다.

인체 면역 70%가 장에 젖어 있다고 합니다.

유익한 미생물은 장내의 악인균을 억제합니다.

또 장 점막의 면역 세포를 강화하고 면역력을 돕습니다.

감기 인플루엔자 알레르기 등의 감염성 질환은 주로 면역이 약할 때에 걸리기 쉬운 그렇습니다.

자연 발효 식품을 더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의 하나로 꼽힙니다.

4.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낫또의 주성분은 콩입니다.

콩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슘은 뼈의 건강, 골다공증 예방에 필수 미네랄입니다.

인체 골격과 치아 구조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비타민 K는 칼슘의 흡수를 돕고 골다공증의 원인인 뼈 분해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낫토 성분에는 이소플라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어 폐(완)경기에 감소하는 여성 호르몬을 보충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5. 근육 생성 및 식이 요법(Diet)에게 유용한 낫토의 효능 중 대표로 꼽고 싶습니다.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백질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킵니다.

이는 에너지 소비 증가로 이어집니다.

자연스럽게 살 안 찌는 체질로 이어집니다.

또 단백질은 포만감을 지속시키고 식욕 억제, 과식을 막아 줍니다.

낫도가 좋은 큰 이유는 식물 섬유 때문입니다.

체내에서의 식품의 흡수를 늦추고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이나 하강을 막습니다.

당뇨병의 사람에게 유익한 음식으로 꼽힙니다.

또 설탕이 전혀 들지 않아서 칼로리도 낮아요.콩에 들어 있는 식물 섬유는 장내의 독소나 노폐물 배출을 원활히 하고 체내 환경을 개선하고 줍니다.

아까 변비에 대해서 언급했지만 식이 섬유와 유산균의 섭취가 매우 적습니다.

인스턴트, 초가공 식품 섭취가 늘었기 때문이지만, 낫도로 바꾸어 보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요즘 간식으로 먹고 있어요.

사무실에서 일하다 보면 배고플 때가 있어요. 자주 설탕이 많은 빵, 과자를 먹었는데 낫토를 먹었습니다.

많지 않은 양이지만 은근히 포만감이 느껴지네요. 점액, 실이 많아서 천천히 먹게 되잖아요? 먹는 묘미도 있어요.저는 당뇨병, Diet을 해야 하는 체형이 아닙니다.

그런데 배변이 굉장히 편해진 경험을 하고 있어요.포만감이 생기니까 레귤러를 안 하게 됐네요.배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나 달콤한 간식으로 뱃살이 많은 사람은 꼭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금방 눈에 띄고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장이 건강해지면 자연스럽게 면역도 개선되고 간이나 위장으로의 영양 흡수가 잘 되지 않을까요?

일본의 낫토 VS 한국의 된장

공통점은 콩을 원료로 하고 있고 발효시켜서 만들었다는 것이군요. 다만 된장의 경우는 향이 진해서 싫어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저 또는 어느 정도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먹기 좋거든요.

우연히 먹었는데 낫토의 효능을 느껴 가만히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몇 가지 적어 보았습니다.

단백질, 칼슘, 식이섬유 등 식물성 성분이 풍부한 낫토와 함께 건강한 삶을 살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