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쇼핑몰: 파빌리온(Pavilion)

안녕하세요, 아이와 여행하는 어머니의 써니진입니다.

정말 만족한 여행지 쿠알라룸푸르에서 여행기를 끝내기 시작했어요, 오늘 투고하는 내용은 쿠알라룸푸르 쇼핑몰의 양대 산맥 스리 아모르, 국가관 몰 속에서 국가관 몰에 대해서 투고하려고 합니다.

처음의 숙소였다 컨티넨탈에서는 글러브로 이동해야 한다 것에 좀 불편했으나 두번째 숙소였다 풀먼부터는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쇼핑몰이어서 하루 한끼는 여기서 식사를 해결할 만큼 잘 갔는데 정말 여러가지 브랜드의 레스토랑이 들어섰다만 아니라 여러 나라의 음식,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가 많아서 매일 무엇을 먹느냐는 선택의 즐거움이 진짜 크더라고요.사실 이 여행에 가기 전에 한달 간 태국 여행을 하면서 미식의 도시 태국이란 명성이 지금은 조금 퇴색하고 있다는 생각 좀 했는데 이번의 말레이시아 여행을 하면서 그런 아쉬움을 채울 수 있고 정말 만족했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 머무는 동안 가장 많이 출입한 파빌리온 몰의 리뷰를 처음 봅니다.

파빌리온

168개 부킷빈탕거리, 부킷빈탕, 55100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 펠로우십 지역, 아시이

168개 부킷빈탕거리, 부킷빈탕, 55100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 펠로우십 지역, 아시이

쇼핑몰로 유명한 부킷빈탄 중심부에 위치한 파빌리온 쇼핑몰은 10층 이상 규모, 8개 테마 구역에 약 700여 개의 상점이 모여 있는 대형 쇼핑몰이다.

150여 개의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는 만큼 전 세계 모든 음식을 맛볼 수 있으니 어떤 메뉴를 먹고 싶다.

선택을 해도 그 메뉴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해. 우리는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인 딩타이퐁, 파이브가이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식 전문점, 말레이시아 유명 체인 중 하나인 마담콴 등 다양한 곳에서 식사를 했지만 가격도 대형 쇼핑몰 안에 입점한 것에 비해 그리 비싸지 않았고 음식도 모두 맛있어서 매끼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곤 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설 시즌이 지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관련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중국풍 쇼핑몰을 보고 홍콩에 온 것 같기도 했다.

파빌리온 내 환전소의 환율이 좋아 많은 관광객들이 애용하는 곳.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설 시즌이 지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관련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중국풍 쇼핑몰을 보고 홍콩에 온 것 같기도 했다.

파빌리온 내 환전소의 환율이 좋아 많은 관광객들이 애용하는 곳.

상호 : Merchantrade 위치 : : Lot 1.24.00、Level 1(1階)1층에 있는 유명 레스토랑 마담 콴에서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보인다.

알록달록 재미있었던 말레이시아 돈. 한국 돈 1만원의 가치가 약 20만동에 달하는 숫자가 큰 베트남 돈을 쓰고 있었는데 1만원으로 약 30~40링깃 정도의 나라에 오니까 돈 계산이 간단하고 너무 좋았다.

1링깃을 300원 정도로 계산하면 편하다.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매 끼니 뭐 먹을까 즐거운 고민을 하곤 했다.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하기 때문에 매끼 현지 맛집을 찾기 어려운 점이 있다.

그럴 때 가장 좋은 것은 쇼핑몰 내에 있는 식당이 좋은 대안이 되어주지만, 파빌리온 내에는 정말 다양한 메뉴의 레스토랑이 있어서 매일 무엇을 먹을까 즐거운 고민을 하곤 했다.

한국 브랜드도 물론 딘타이폰, 파이브가이즈 등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외국 유명 체인점도 만나볼 수 있어 매 끼 재미있었던 한 끼.말레이시아의 유명 체인 마담 콴. 코타키나발루에도 매장이 있어 이번 여행 기간 동안 여러 번 방문했다.

키즈 메뉴가 다양해서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던 식당.다양한 말레이시아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즐거웠던 식당이다.

태국 음식과 인도네시아 음식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던 곳.우리가 정말 좋아하는 식당인 단다이펑이 여기에도 매장이 있어서 가봤는데 대만 진다이펑을 기대하고 갔다면 메뉴가 훨씬 적어서 실망할 수 있겠지만 딤섬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오랜만에 먹는 진다이펑이 그냥 기뻤다.

우리가 정말 좋아하는 식당인 단다이펑이 여기에도 매장이 있어서 가봤는데 대만 진다이펑을 기대하고 갔다면 메뉴가 훨씬 적어서 실망할 수 있겠지만 딤섬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오랜만에 먹는 진다이펑이 그냥 기뻤다.

딩타이퐁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 오이무침이 없어서 아쉬웠어. 딤섬도 종류가 많지 않고.근데 여기 메인메뉴 샤오롱바오는 역시 맛있네.한국에도 입점해 아직 핫한 파이브 가이즈.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에도 매장이 있어서 아주 맛있게 한끼.말레이시아 음식만 먹고 가끔 이런 거 한 끼 먹어주면 너무 맛있어. 그 외에도 아주 맛있는 간식 코너도 많아서 하나씩 도장깨기의 즐거움!
한국보다 훨씬 맛있었던 베어드 아빠!
!
티로 유명한 KOI샵도 있고(완전 예쁜 패키지!
)마카오 스타일 에그타르트라니!
마카오 로드스토 베이커리 에그타르트 생각나서 한박스 사먹었어. 역시 맛있네~제일 좋아하는 긴문어 매장이 여기도 있어서 사먹었는데 여긴 별로…오히려 스타필드가 맛있어.이제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콜드스톤. 철판에 아이스크림을 섞어주는 게 아이 눈에는 그냥 신기해. 다양한 토핑이 있는 것도 이 집의 매력이다.

정말 넓은 건물에 다양한 간식을 팔고 있어서 매일 지나가는 것이 즐거웠던 파빌리온. 한국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이라 부담도 적다.

1층 식당가에는 푸드코트도 너무 커서 가볍게 한끼를 해결하기에도 좋았다.

푸드코트답게 가격도 저렴한 편!
1층에 위치한 푸드코트 Food republic.메뉴모델 보고 고른 오늘의 메뉴!
메뉴 2개에 한 40링깃 정도니까 가격도 싸. 아주 예쁘게 꾸며진 Tokyostreet, 맛있는 일본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

파빌리온 내에는 도쿄 스트리트라는 이름이 붙었고, 일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도록 꾸며져 있는 곳도 있었는데, 여기 입점한 레스토랑들도 모두 일본에 온 것처럼 현지 일식집의 느낌이 나는 곳이 많아서 매우 재미있었다.

한곳에 들어가서 오랜만에 오코노미야키와 야끼소바 등을 시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일부 매장에서는 엔화 결제도 가능하다!
일본 가게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가게가 많았던 도쿄 스트리트.현지의 느낌이 물씬 풍기던 오코노미야키 가게. 사장님도 일본 분.메뉴도 다 맛있었어. 오랜만에 일본여행이 또 가고싶다.

아이들과 쇼핑하기에도 좋은 장소.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장난감 가게, 서점 등도 다양해 아이쇼핑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었다.

영어가 공용어인 만큼 서점에서 영어책 코너가 잘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저렴해 정말 좋았다.

사실 서점 자체는 파빌리온보다는 수리몰이 더 잘하던데!
어딜가나 있는 토이저러스 매장!
어렸을 때 이런 데 많이 안 가봐서 그런지 구경만 해도 재밌어.이건 너무 재밌을 것 같았는데 가격도 비싸지만 부피가 클 것 같아서 패스.보드게임 코너가 잘 되어 있어서 또 한참 구경했다.

수리몰에서 서점에 산 보드게임을 너무 재밌게 해서 여기서도 구경모드 재미있을 것 같은 건 부피가 커서 아쉬웠어.파빌리온 내 서점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생각보다 영어책이 너무 저렴해서 몇 권 뽑고 싶었는데 이미 여행가방이 포화상태여서 아쉬웠다.

표지가 너무 예쁜 책도 하나 사.레고 스토어.레고 스토어.레고 스토어.한국 백화점에도 많이 있지만 시골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는 백화점 외출 자체도 흔한 일이 아니라 그냥 재미있었다.

로컬라이즈된 레고를 보는 재미도 있고.쿠킹스튜디오도 입점해 있었지만 워낙 늦게 알고 여행 스케줄상 가능한 날짜가 없는 게 조금 아쉬웠다.

너무 그럴듯한 쿠킹스튜디오인데 다음에 쿠알라룸푸르 여행가면 꼭 신청해보자. 슈퍼마켓은 수리몰보다 작은 편.1층에 있는 슈퍼마켓, Mercato슈퍼마켓 자체 규모는 수리몰보다는 작은 편이다.

슈퍼마켓 자체 규모는 수리몰보다는 작은 편이다.

점포 규모가 작은 만큼 상품도 다양성이 조금 부족하기 때문에 슈퍼마켓 쇼핑에 진심이라면 파빌리온몰보다는 수리아몰이 훨씬 재미있다.

일본과자를 정말 많이 팔고 과자를 고르는게 너무 재미있었다.

믿고 먹는 일본 과자.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겼던 코너.파빌리온 쇼핑몰 정문 앞은 쇼핑 거리여서 매우 혼잡한 거리였지만 매번 후문에만 들어가던 우리는 어느 날 정문 쪽으로 가보고 깜짝 놀랐다.

큰 분수와 매우 많은 사람들. 번화가의 중심에 있다는 것이 실감나는 느낌이었다.

우리가 주로 다니던 후문 쪽. 그랩 픽업도 여기서 한다.

택시 드롭도 여기서 해주고 우리가 묵었던 호텔도 이쪽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우리는 주고 여기로 지나가기도 했다.

나는 수리아몰이 더 좋았지만 입점한 브랜드 자체는 압도적으로 파빌리온이 우세하기 때문에 훨씬 선택권이 다양하다.

쿠알라룸푸르가 대도시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던 쇼핑몰에서의 시간, 재미있었다.

우리가 주로 다니던 후문 쪽. 그랩 픽업도 여기서 한다.

택시 드롭도 여기서 해주고 우리가 묵었던 호텔도 이쪽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우리는 주고 여기로 지나가기도 했다.

나는 수리아몰이 더 좋았지만 입점한 브랜드 자체는 압도적으로 파빌리온이 우세하기 때문에 훨씬 선택권이 다양하다.

쿠알라룸푸르가 대도시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던 쇼핑몰에서의 시간, 재미있었다.

우리가 주로 다니던 후문 쪽. 그랩 픽업도 여기서 한다.

택시 드롭도 여기서 해주고 우리가 묵었던 호텔도 이쪽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우리는 주고 여기로 지나가기도 했다.

나는 수리아몰이 더 좋았지만 입점한 브랜드 자체는 압도적으로 파빌리온이 우세하기 때문에 훨씬 선택권이 다양하다.

쿠알라룸푸르가 대도시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던 쇼핑몰에서의 시간,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