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좋은 파리의 한국인 민박을 추천합니다

위치가 좋은 파리의 한국인 민박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여행 인플루언서 현이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서 방역 수칙과 자가격리가 전 세계적으로 속속 해제되고 있는 만큼 올 여름휴가는 해외로 나가는 분들이 많은데 파리에 가보니 날씨도 완전 여름 날씨고 거의 마스크도 안 쓰고 관광객들도 이제 부글부글해서 조금 무서웠지만 저도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마스크 용기 내고 벗고 다녔고 아무튼 이번에 좋은 기억이 있어서 파리 여행 추천해요 🙂

그런데 여기서 정말 아쉬운 게 뭐냐면 팬데믹 이후 상황이 상황인 만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의 물가가 많이 올랐고 유럽은 인플레이션에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겹치면서 물가가 최고조였어요..

꿈에 그리던 파리여행이라 준비할 때부터 저도 떠나는 날까지 상당히 걱정이 되는 게 사실이고 사실 물가하면 평소에도 너무 비싼 파리라 전에 비해 얼마나 비싸졌는지 딱히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숙소만 잘 잡으면 전체적인 경비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늘은 제가 이번에 저렴하게 파리여행한 팁들을 자세히 공유해 드릴 테니 참고해 주세요:)

유럽에서는 숙소가 여행경비의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숙소만 잘 찾는다면 저렴한 가격에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이때 이용하기 좋았던 것이 한국인 민박이고 파리한인 민박의 경우 에어비앤비보다 저렴하면서도 호스텔에는 없는 한식 제공 서비스가 있어 저렴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파리의 한인민박이 파리 시내 1존에 별로 없고 2존에 많이 위치해 있어서 시설은 더 좋을 수도 있지만 막상 가보면 관광지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항상 지하철을 오래 타야 하는 번거로움을 항상 가지고 있었거든요

제가 이번에 지인을 통해 알게 된 파리의 한인민박은 파리에 여러 번 가본 지인이 위치가 정말 좋다고 해서 정말 관광지와 현지의 느낌과 핫플레이스 등 잠깐 들려보고 싶었던 순간에 여기가 저에게 딱 맞는 것 같아서 급하게 예약했습니다.

정말 지하철도 거의 타지 않고 걸어서 파리여행이 가능한 파리한인민박이라 좋았고 이름도 꿀민박 파리허니하우스 말레지구점과 예약순간부터 카톡으로 한국말을 해주셔서 편했습니다 파리여행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혼자 계실경우 감이 잘 오지 않으니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검색하는데 지칠 필요도 없이 그냥 허니하우스로 가보세요 🙂

일단 위치가 좋다는 게 어떤 거냐면 파리에 의해서 아웃할 때 무거운 캐리어를 가지고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공항이나 역에서 환승 없이 쉽게 오셔야 하고 허니하우스는 심지어 북역, 동역, 리옹역에서 환승 없이 바로 오는 지하철이 있어서 이런 부분이 만족스러웠어요!
게다가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1층 숙소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고, 직접 지내보면 알겠지만 파리에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이 많기 때문에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번에 잘 모르고 숙소를 예약했는데, 한번은 3박4일 내내 계단만 탔어요…

그리고 파리는 작아서 시내에 숙소를 잡으면 걸어서 산책하면서 다른 관광지로 이동이 편리해서 허니하우스에 지내면서 알게 된 게 허니하우스 마레지구점은 이름 그대로 마레지구와 가까워서 좋았고 여기가 핫한 건 다 들어봐서 잘 아실 거예요.하루를 먹고 마레지구 쇼핑하던 날은 걸어가고 또 걸어왔는데 정말 파리지앵이 제대로 느낀 순간이라 행복했어요…

말레지구 바로 옆에 있는 퐁피두센터까지 숙소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되기 때문에 퐁피두센터는 오가면서 지나치고, 여기서 파리시청, 루브르박물관, 센강, 노트르담 대성당까지 한 번에 같은 동네라고 해도 좋을 만큼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인데, 허니하우스의 위치놀이라는 말이 이제는 이해가 되시나요? :)그리고 숙소가 큰 광장에서 바로 1분 거리에 있는데 그 광장을 지나 지하철 노선이 무려 4개나 있고, 버스도 많고 가는 곳으로 골라서 탈 수 있고 에펠탑, 개선문, 몽마르트 언덕은 걸어서는 못 가고 지하철 한번만 타면 바로 도착합니다!
아, 광장의 이야기가 나왔기에, 이 부분도 하면, 이 큰 광장이 낮은 공공 광장이라는 교통의 요지에서 랜드 마크이지만, 하루 종일 밤낮 유동 인구가 상당히 많았답니다.

.. 그래도 마침 숙소가 바로 근처였기 때문에 야경을 보고 새벽 1시가 넘어 들어갈 때도 밝고 사람이 많고 안전하게 느껴져서 위험한 골목길을 걸지 않고 지하철이나 버스 정류장이 숙소로부터 눈앞이었으므로 치안도 안전했어요.이런 부분도 추천하는 이유의 하나로 다른 숙소는 보통 새벽에 화이트 에펠탑을 보러 가서, 매번 심장이 두근거리는데 이번에 실시한 허니 하우스는 새벽도 안전하고 만족했습니다.

.01. 동영상제가 숙소에서 찍은 동영상도 보면 숙소 앞에 다니는 버스, 숙소 아래 카페, 그리고 오른쪽 멀리 보이는 광장 한가운데는 동상까지 보이겠지만 우크라이나 국민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동상이 우크라이나 국기를 메고 있는 모습 같았어요:) 아무튼 역 주변도 분위기가 있었네요숙소근처도 마음에 들지만 테라스가 예쁜 카페도 많고 맥도날드도 있고 너무 예쁜 산책로이고 감성이 넘치는 생마르탱 운하까지 있어서 이 운하는 이번에 발견한 진짜 핫플레이스중 하나로 파리에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는데 허니하우스 아주머니가 추천해주셔서 밤늦게 가서 알게되었습니다어떻게 이렇게 좋은 곳을 이제야 알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낮에 못 간 게 슬퍼서 다음에 가게 되면 허니하우스에 머물면서 은하는 매일 보기로 결심했어요. 날씨가 좋아져서 저녁에는 파리지앵들이 모두 와인을 사고 소풍도 오는데 이런 모습을 보니 괜히 저도 부러워졌습니다:) 02. 숙소 내부허니하우스 내부는 여느 파리 한인 민박처럼 도미토리 형식이긴 하지만, 제가 갔을 때는 시기가 시기인 만큼 운 좋게도 우리밖에 사람이 없어 룸을 단독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곳 샤워실과 화장실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유럽 숙소들에 비해 샤워실이 큰 점이 마음에 들고 어차피 소수정원이라 성수기에도 샤워실이나 화장실 이용도 불편하지 않으실거에요 :)참고로 아침에는 한식을 준비해주는데 하루는 일찍 근교로 나가야해서 못먹고 하루는 또 피곤한 이유로 못먹어서 두번밖에 못먹었던 기억에 그점이 제일 아쉬웠어요… 그래도 몇번 못먹었지만 맛있었던 기억이 커서 특히 아침을 먹고 나간날에 아무래도 잘먹고 가서 일정 소화하기도 쉬웠고 아침을 잘먹으면 점심은 적당히 먹어도 되니까 돈까지 아낄수 있고 무엇보다 몸이 여행으로 축 처졌을때 따뜻한 국물을 마시니까 확실히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라 한국인들은 밥심이라는 말에 이 당시에 엄청 공감할수 있었어요:)코로나 기간동안 전에 있던 허니하우스를 정리하고 이곳 마레지구로 이전하여 재개장되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위치는 말할것도 없고 시설도 깨끗하고 편리하여 저는 지내는 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밤늦게 들어오셔도 되고 24시간 출입이 자유로우니 일정을 짜서 즐거운 여행계획을 세우시고 파리한인민박 예약은 아래 사이트를 클릭하여 예약해주세요 🙂 03.위치파리 허니 하우스 2호점 15 Rue du Faubourg du Temple, 75010 Paris, 프랑스주소: 15 Rue du Faubourg du Temple, 75010 Paris, 프랑스 전화번호: +33753804755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 11:00 홈페이지: https://parishoneyhouse.modoo.at[파리한인민박 추천 허니하우스 – 허니하우스 소개] #파리한인민박 #파리중심숙소 #마레지구민박 #한인민박추천 #파리1존민박 #파리교통좋은민박 #파리역근처민박파리한인민박추천 파리중심민박 저렴한파리민박 parishoneyhouse.modoo.at#파리숙소 #파리민박 #파리한인민박 #파리한인민박추천 #말레지구숙소 #파리말레지구숙소 #파리말레지구민박 #파리말레지구한인민박#허니하우스#파리허니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