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시원한 곳으로 가고 싶어지는데 나이가 한두 살 많아지면서 바다보다는 계곡이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물놀이도 하고 몸에 좋은 백숙도 먹는 장흥유원지 근처 계곡에 능이버섯닭백숙을 먹으러 갔습니다.
제가 방문한 마장호 출렁다리 맛집 ‘돌집산장’은 양주 안오령 계곡에 있는 곳으로 계곡의 능이버섯 닭백숙이 맛있어서 다시 방문했습니다.
여기는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장흥유원지 근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난히 시원한 계곡물이 넘쳐나기 때문에 항상 손님이 많습니다.
또한 숙박이 가능한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친목을 다지거나 피크닉 단체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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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호수 출렁다리 맛집은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고 있어 고객님들이 편한 시간에 방문하시기 좋습니다.
올해 처음 방문한 장흥 유원지 근처 계곡 입구에는 단체 버스도 오네요.직장인으로 보이는 손님들이 야외 평상에 앉아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안오령계곡은 잘 알려지지 않은 깊은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지만 이미 유명한 집으로 손님이 많습니다.
근처 장흥유원지도 계곡 백숙집이 많은데 여기도 만만치 않고 특히 음식 맛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평소보다 계곡물이 적다고 하지만 근처 경기도 계곡보다는 많은 것 같아요. 식후에는 계곡에 발을 담그며 초여름의 시원함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잠시 물놀이를 하며 청춘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오늘 계곡, 능이닭백숙도 너무 맛있어서 잠시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 아이들과 오시면 갈아입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계속 아이들이 계속 놀고 있어요. 하늘도 보게 되었고, 매우 파랗습니다.
오늘에서야 이걸 알고 정말 바쁘게 지냈네요
시원한 계곡 옆 평상에서 맛있는 닭백숙과 술한잔 하면 취하지 않습니다 음이온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곳 돌집산장은 계곡의 백숙집으로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헬스장도 인기 있는 곳입니다.
계곡이라 시원함이 있을 수도 있어서 이번에는 방을 골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주말이나 연휴에는 인기가 많아 사전예약은 필수입니다.
음식점이 넓어서 주차공간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테이블은 계곡 옆에 평상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족단위 및 소규모 모임을 위한 룸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메뉴는 능이버섯닭백숙, 도토리묵, 감자전으로 세트메뉴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좀 즐겨야 하니까 가벼운 막걸리도 마셔보려고요.장흥유원지 인근 계곡 능이버섯 오리백숙, 삼겹살, 오리등심구이 등 다양한 메뉴도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작년과 가격이 같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원가인상으로 1만원정도 오를수 있다고 합니다
오리, 닭, 김치는 모두 국내산으로 맛있어 보입니다.
오늘 제일 먼저 감자전이랑 도토리묵이 나왔어요. 능이버섯닭백숙은 손님이 많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조금 필요했습니다.
플라스틱 바구니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막걸리를 가져왔어요. 일주일쯤이면 얼마나 시원한지 금방 알 수 있어요.오늘 여기 온다고 해서 아침을 다 거르면 먼저 도토리묵이랑 감자전 나와서 바로 맛볼게요. 우선 비쥬와 멋이 있고 맛도 최고였어요.얇고 바삭한 감자전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간장에 찍어 항상 맛보았는데 쫀득쫀득한 바삭바삭한 경계를 줄타기하듯 절묘한 맛이 완벽한 맛에 가까웠습니다.
정말 막걸리 맛은 담백해서 입맛을 돋웠어요!
도토리묵은 탱탱한 탄성이 탄탄합니다.
먹의 맛을 제대로 살려서 고소해졌어요. 재방문에도 감탄이 계속되기 때문에 정말 마장호 출렁다리 맛집을 추천했습니다.
지평막걸리를 제일 맛있게 마시고 그다음에는 늦은 마을 막걸리로 잠시 품평을 했어요. 젊은층에서 인기가 많다고 들었는데 제 입맛도 사로잡았어요.다음은 능이버섯닭백숙이 기다리는 동안 왔습니다.
큰 냄비에 가득 건강에 좋을것 같네요^^장흥유원지 근처 계곡 백숙의 명성은 여전하네요. 보글보글 잘 썰면 될 것 같은데 닭의 크기가 엄청 커서 오늘은 꼭 포식 타임이네요.능이버섯 백숙의 명성은 여전하군요. 보글보글 잘 썰면 좋겠지만 닭의 크기가 엄청 커서 오늘은 꼭 포식 타임이네요.든든한 닭다리부터 뜯어 먹기 시작했어요.능이버섯이 들어간 닭백숙은 보약입니다.
국물은 능이버섯 때문에 검은 빛을 띠고 있어 힘이 솟는 맛입니다.
과한 능이버섯의 향을 부추가 억제해 주기 때문에 모두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닭고기의 표면이 검은 가루는 능이버섯 가루라고 합니다.
점점 닭백숙은 진국이 되어 가고, 삶은 부드러운 기대치를 올리고 있습니다.
진국이는 이어서 맛있는 죽으로 변신했어요. 한낮의 무더위가 빨리 찾아왔기 때문에 질질 국물 보약으로 버텨야 합니다.
장흥유원지 인근 계곡, 이곳에서는 다양한 객실이 있는 펜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층 다락방에 넓은 방은 옛날 어렸을 때 우리 집에 있던 다락방을 떠올리게 합니다.
안쪽에는 독립된 바베큐장과 식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용이 편리하기 때문에 친구, 회사, 가족 등 단체 손님이 숙박하기에도 좋습니다.
오늘도 한 팀 들어와서 마당에서 재미있는 게임을 하고 있어요. 옛날에는 서울 근교에서 하룻밤 자고 즐겁게 노는 것이 추억처럼 느껴지네요.풋살장에는 빨간 장미가 아주 예쁘게 피어 있어요. 친구들과 마음껏 공놀이를 다시 해볼까 합니다.
풋살장에는 빨간 장미가 아주 예쁘게 피어 있어요. 친구들과 마음껏 공놀이를 다시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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