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하던 날, 왜관 가시루성당의 여름 꽃놀이와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우륵지 산책

비가 오락가락하던 일요일 대구 달성의 하빈 동곡에 가서 여느 집에서 칼국수와 수육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롯신사(六神社)로 향했습니다.

백일홍이 얼마나 피었는지 보려고 하는데 지금 꽃이 피었는데.. 아직 꽃이 피기 어렵고 색감이 싱거웠네요, 가장 예쁠 때 보려면 적어도 열흘, 보름 정도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비가 오락가락하던 일요일 대구 달성의 하빈 동곡에 가서 여느 집에서 칼국수와 수육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롯신사(六神社)로 향했습니다.

백일홍이 얼마나 피었는지 보려고 하는데 지금 꽃이 피었는데.. 아직 꽃이 피기 어렵고 색감이 싱거웠네요, 가장 예쁠 때 보려면 적어도 열흘, 보름 정도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롯신사에서 왜관으로 가서 얼마 전에 방문했던 카시루 성당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아들을 데리고는 처음으로, 이곳은 롯신사보다는 좀 더 백일홍이 피었습니다.

물론 아직 제격은 아니지만요. 롯신사에서 왜관으로 가서 얼마 전에 방문했던 카시루 성당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아들을 데리고는 처음으로, 이곳은 롯신사보다는 좀 더 백일홍이 피었습니다.

물론 아직 제격은 아니지만요.

요즘 까실성당에서는 계절이 빠른 코스모스 꽃이 피고 석류꽃은 지고 열매가 모양도 잡히면서 커지고 있습니다.

요즘 까실성당에서는 계절이 빠른 코스모스 꽃이 피고 석류꽃은 지고 열매가 모양도 잡히면서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점..가실성당에서 가장 눈길을 끌며 예뻤던 여름꽃은..사제관쪽 화단에 핀 개나리 같습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지금, 이 시점..가실 성당에서 가장 눈길을 끌며 예뻤던 여름꽃은..사제관 쪽 화단에 핀 개나리 같습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우륵지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16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우륵지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16

왜관 가성당에서 팔공산을 지나 칠곡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대구로 진입하자 빗줄기가 굵어졌습니다.

고속도로에서는 불안해서 화원 옥포 IC에서 내려 국도로 진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고령이 되니 빗발이 좀 그치고, 교만해져.. 진주로 가는 길에 쉬엄쉬엄 조금 돌아 고령 대가야 읍내로 들어왔습니다.

왜관 가성당에서 팔공산을 지나 칠곡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대구로 진입하자 빗줄기가 굵어졌습니다.

고속도로에서는 불안해서 화원 옥포 IC에서 내려 국도로 진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고령이 되니 빗발이 좀 그치고, 교만해져.. 진주로 가는 길에 쉬엄쉬엄 조금 돌아 고령 대가야 읍내로 들어왔습니다.

고령은 이번에 경주, 부여, 공주, 익산에 이어 국가유산청에 의해 다섯 번째로 고도로 지정되었습니다.

지금 저희가 잠시 쉬고 있는 곳은 대가야역사테마공원 앞입니다.

맞은편에는 유명한 대가야의 왕과 비, 최고위귀족의 무덤이 대규모로 위치한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박물관이 있습니다.

. 대가야역사테마공원이 위치한 산기슭까지 그 고분군이 이어집니다.

대가야역사테마공원 뒷산을 넘으면 대가야의 당시 모습이 재현된 대가야생활마을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아들이 대가야의 개마무사를 고증하여 재현한 동상 앞에서 포즈를 취해 보았습니다.

고령은 이번에 경주, 부여, 공주, 익산에 이어 국가유산청에 의해 다섯 번째로 고도로 지정되었습니다.

지금 저희가 잠시 쉬고 있는 곳은 대가야역사테마공원 앞입니다.

맞은편에는 유명한 대가야의 왕과 비, 최고위귀족의 무덤이 대규모로 위치한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박물관이 있습니다.

. 대가야역사테마공원이 위치한 산기슭까지 그 고분군이 이어집니다.

대가야역사테마공원 뒷산을 넘으면 대가야의 당시 모습이 재현된 대가야생활마을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아들이 대가야의 개마무사를 고증하여 재현한 동상 앞에서 포즈를 취해 보았습니다.

비에 젖어서 나름대로 운치가 있네요. 이곳은 대가야역사테마공원 앞 월기소류지입니다.

. 대가야의 악성이며 가야금을 만든 우륵을 기려 우륵지라고 부릅니다.

울쿠지에는 울전이라는 작은 정자와 울쿠지 둘레를 따라 그리고 울쿠지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나무데크 탐방로가 조성되었고, 울쿠지에는 연꽃과 수련이 가득해서 지금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비에 젖어서 나름대로 운치가 있네요. 이곳은 대가야역사테마공원 앞 월기소류지입니다.

. 대가야의 악성이며 가야금을 만든 우륵을 기려 우륵지라고 부릅니다.

울쿠지에는 울전이라는 작은 정자와 울쿠지 둘레를 따라 그리고 울쿠지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나무데크 탐방로가 조성되었고, 울쿠지에는 연꽃과 수련이 가득해서 지금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 있는 주산의 전경이 또 장관인데.. 이날은 낮게 깔린 비구름과 안개에 묻혀버렸네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 있는 주산의 전경이 또 장관인데.. 이날은 낮게 깔린 비구름과 안개에 묻혀버렸네요.

진주로 돌아가기 전에 고령 지산동 고분군 앞에 있는 우륵지에서 잠시 걸으며 휴식을 취합니다.

조금 불편하고 더 궁금하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비오는날 여행, 나들이도 나름 운치있고 좋네요. 진주로 돌아가기 전에 고령 지산동 고분군 앞에 있는 우륵지에서 잠시 걸으며 휴식을 취합니다.

조금 불편하고 더 궁금하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비오는날 여행, 나들이도 나름 운치있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