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 내년도 어려운 상황 (f. 부동산 가격 하락과 암울한 주택 시장 전망 등)

60쪽짜리 신한금투 리포트 건설주에 대한 내용. 첨부파일 I_Construction&En_20221226_Shinhan_831238(1).pdf 파일 다운로드 내 컴퓨터 저장네이버 MYBOX에 저장복습을 위해서 주요 문구, 도표만 정리합니다.

결론은 건설주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복습을 위해서 주요 문구, 도표만 정리합니다.

결론은 건설주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1. 2022년은 건설주들에게 힘든 한 해로 2023년도 부동산 시장이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건설사 주력인 주택 부문은 2023년에도 부진을 이어갈 것이다.

건설업종 주가는 연초 대비 33% 하락했고 밸류에이션은 12MFwPER 4.7배로 떨어졌다.

2. 중동 발주 등 해외 부문에 기대감은 있지만 업사이드에는 한계가 있다.

일단 글로벌 EPC 업체들이 선별 수주 전략을 취하고 있지만 프로젝트 수익성 자체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수주액도 드라마틱하지 않다.

3. 즉 국내든 해외든 미흡한 수익성을 고려할 때 건설주의 밸류에이션 개선은 어려워 보인다.

다만 재무적으로 돌출되거나(불황으로 싸진 땅 등을 사들여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그래도 해외 수주를 해 나갈 기업은 체크할 필요가 있다.

건설주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이고 톱픽은 현대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이다.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 4. 실적 변동성이 높은 내년 상반기까지 보수적인 투자를 권고한다(실적 변동이 커 밸류에이션의 의미가 퇴색된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악재가 반영된 주가로 하반기 유동성 기반으로 양질의 땅을 사들이는 등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들은 투자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5. 국내 주택 부문이 쉽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선 모두가 알다시피 부동산 경기 하락이다.

금리 인상으로 가구당 원리금이 늘면서 부동산 가격이 하락세다.

수요가 줄어든다는 뜻이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건설업종의 수익성이 악화된다.

가격 전가가 안 되는 대목이다.

Q 증가로도 기대했지만 하반기 들어 건설사들은 신규 분양까지 축소(수익성이 떨어지기 때문)시키고 있다.

이는 그대로 매출 감소를 의미한다.

부동산 거래 추이 연간 분양실적 및 전망6. 건설업종에도 주가 차별이 있었지만 원자재 상승에 가장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건자재, 중소형사, 대형사 순으로 주가가 부진했다.

또 주택사업 비중이 높은 건설주(GS건설 DLE&C 대우건설 등)의 주가가 해외 수주 비중이 높은 기업보다 부진했다.

(네옴시티 기대감 일부 반영)건설주/건자재 등 주가추이 * 결론: 국내든 해외든 어렵다.

국내는 주택사업이 어렵고 해외는 수주 기대감 등이 있지만 시장 자체가 축소되면서 수익성 개선도 현재로선 묘하다.

실적 변동이 심한 경우도 있으니 밸류에이션에 보수적으로 접근하자. 다만 불황 속에서도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재무건전성의 뒷받침)은 미리 찾을 필요가 있다.

다음은 신한금융투자의 건설주별 투자 포인트 내용.* 참고자료 상식선에서 알아가면 될 것 같아서 따로 정리할게요. 1) 전국 주택 매매, 월세 실거래량부동산 거래량2) 주택담보대출 금리 분포 현황 및 가구당 원리금 추정 변동금리 비중이 85% 이상.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자료 기준으로 5% 정도지만 상승세다.

서울 아파트 가구당 원리금은 평균 200만원 후반대(이 정도일까? 뭐 신용대출을 포함해서 하면…)부동산(주택)가격에 의한 원리금 추정3) 신규 맨션 공급 상황4) 주택 매매 매입자의 연령대별 비중을 보면 20~30대가 2019~2021년도 매입을 많이 했다(비중 늘어나는 것 기준). 2022년 20~30대 매입 비중 줄어들 때 60대 이상은 비중을 늘린다(고령화 영향도 있을 것)5)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간략 개요 네옴시티 계획현대건설 참여 예정 안건제조사별 프로젝트 수주내역6) 건설사의 주택 손실 원인별 반영 방법7) 전국 아파트 미분양 추이와 우려지역미분양이 문제가 되는 지역은 대구와 부산이 우려된다.

미분양은 서울과 경기도에서도 크게 늘었지만 모두 신규분양 물량이 많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미분양률은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경기 미분양 증감분/연간 신규분양=3%, 대구 60%) 미입주 리스크는 인천 대구 대전 충남에서 높아 보인다.

집값이 하락하는 추세가 되면 분양이 성공해도 입주를 포기하는 사례가 생긴다.

인천 대구 대전 충남지역 부동산 가격 흐름이 심상치 않다.

입주 예정 물량도 최근 3년 평균 대비 100% 이상 많아 부담도 크다.

지역별 아파트 미분양, 입주물량 등* 해당 글은 매매 추천이 아니라 복습을 위해 읽은 리포트를 정리한 것입니다.

원문과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건설주는 주가도 분석도 어렵습니다.

다들 어렵다고 생각하면 거기서 기회가 나올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어렵네요. 관심이 생기면 주가와 함께 재무 체력을 꼭 체크해야 합니다.

부동산 PF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